인정많은 아저씨

여주 황학산 수목원 천일홍. 2014. 8. 5(화)

식물원 수목원 2014. 8. 6. 08:53

황학산 수목원 독활꽃에 앉은 나비. 2014. 8. 5(화)

식물원 수목원 2014. 8. 5. 19:26

오늘도 분꽃. 2014. 8. 4(월) 노느니 염불하는 마음으로 담아봅니다. 우중의 여인 노래 / 오기택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누굴 찾아서 홀로가나 슬픔잠긴 여인아 사랑에 아픔을 빗줄기에 달래려나 다시는 울지말고 행복하려마 영원히 행복하려마 여자에 가는길엔 꽃필날도 있으니 ..

우리집 2014. 8. 4. 20:25

우리집 화단에서. 2014. 8. 1(금) 잊었을 꺼예요 - 백남숙 鄭斗守 作詞 朴椿石 作曲 앨범: (1977) 백남숙 골든히트집 잊었을 거예요 지나간 옛 사랑을 꽃잎을 스치는 보슬비 올 때 고궁담 길을 자주 걸었죠 파란 강물이 흐르는 길에 다정한 미소를 주고받으며 가슴에 새기던 그 시절 지금은 잊..

우리집 2014. 8. 3. 10:31

아침마당. 2014. 7. 26(토) 간밤엔 강한 바람때문에 난리였답니다. 큰 탈은 없었지만 우리집엔 키가큰 꽃들이 뒤엉켜 고개를 떨구고 있고, 대추나무 가지도 쭉 찢어져 있구, 그래도 그만하길 다행이지 어후 무서워,,,,,

우리집 2014. 7. 26. 11:58

우리집화단 구절초. 2014. 7. 24(목) 구절초가 꽃 피울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을 보니 가을인가요? 구절초 노래 / 유상록 바람아 말해다오 인생이란 밀려왔다 사라지는 안개가 아니라고 구름아 전해다오 사랑이란 바람결에 쓰러지는 갈대가 아니라고 마디마디 맺힌 사연 달이 뜬들 잊을 소냐 ..

우리집 2014. 7. 24. 08:00

얘를 상사화라 부르던가요? 우리집에 꽤 있는데 어찌 얘만 일찌감치 꽃대를 내밀고 나오더니 오늘아침에 비를맞고 서 있길래 내가 아는체를 해 본겁니다. 비에 젖은 여인 노래 / 이미자 처음부터 당신을 몰랐다고 생각하면 아무런 상처도 받지 않을것을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이길래 비에..

우리집 2014. 7. 23. 19:10

화요일 저녁에. 2014. 7. 22(화) 애 모 노래 / 조관우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오늘은 울고 싶어라세월의 강 너머 우리사랑은 눈물 속에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그대를 잊을 수 있나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워~~~그대 등뒤에 ..

우리집 2014. 7. 22. 19:36

사랑의 슬픔 노래 / 이치현 하늘엔 흰 눈이 내리고 거리에는 오 가는 사람들 무슨 생각에 걸어 왔는지 알 수 없어요 달리는 창가에 흐르는 눈꽃처럼 허무한 사랑에 눈을 감으면 그대 생각에 가슴이 시려 워요 아~ 속삭이듯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고 아~ 헤어지며 하는 말 나를 잊으라고 거..

식물원 수목원 2014. 7. 20. 14:02

우리집 키다리국화.2014. 7. 19(토) 꽃이름을 몰라서 맨날 노랑꽃이라구 했더니 공주의 영걸씨가 키다리국화라구 일러주신다. 이제야 제대로 이름을 알았으니 제목을 키다리국화라고,,,,,, 작 별 노래 - 딕훼밀리떠나려는 당신을붙잡을 수 없나요내 마음 남김없이 바친사랑하는 님인데헤어..

우리집 2014. 7. 20. 14:02

여주 수목원 천일홍. 2014. 7. 17(목) 찬 바람이 불면(98 Version) 노래 - 김지연찬바람이 불면내가 떠난 줄 아세요 스쳐 가는 바람 뒤로 그리움만 남긴 채낙엽이 지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떨어지는 낙엽 위엔 추억만이 남아 있겠죠한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 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

식물원 수목원 2014. 7. 19. 11:19

들꽃 노래 - 유익종 나 그대만을 위해서 피어난 저 바위틈에 한 송이 들꽃이여 돌 틈 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 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내 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 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돌 틈 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

식물원 수목원 2014. 7. 19. 11:19

범부채. 2014. 7. 17(목) 윤선생님 방에 마실갔더니 이걸 올려 놓으셔서 거기서 범부채라는 이름을 알았네요. 사진 찍을때 이름은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이름은 생략인데 근데 어딜가면 왜 사람들이 카메라 든 사람한테 와서 꽃이름을 물어보는지 그땐 당황스럽긴 하지만 뭐 ..

우리 동네 2014. 7. 19. 10:03

분꽃일기. 2014. 7. 17(목) 저녁나절 피어나서 다음날 아침에 꽃잎을 접는 분꽃입니다. 요즘은 우리집에 여기저기 심어놓은 분꽃이 한창입니다. 근데 오늘저녁엔 유난히 더 많이 피어나고 더 곱고 예뻐보입니다. 맨날맨날 물주고 풀뽑아주고 정성을 들였지요. 마누라는 뭔놈의 분꽃을 그렇..

우리집 2014. 7. 17. 21:21

오늘저녁 분꽃 필무렵. 2014. 7. 16(수)

우리집 2014. 7. 16. 20:32

우리집의 하양꽃(백합). 2014. 7. 16(수) 노래방 데이트 노래 / 서원아(김서원) 누구와 누구는 카스바 에서 라이트클럽에서달콤한 사랑에 취하지만 우리들은 아니야 노래방 연인이야 스트레스 쌓일때는 신나는 디스코분위기를 띄울때는 부르스를 밟으며내일의 설계를 노래하면서사랑이 익..

우리집 2014. 7. 16.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