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화단에서. 2014. 8. 1(금)
잊었을 꺼예요 - 백남숙
鄭斗守 作詞
朴椿石 作曲
앨범: (1977) 백남숙 골든히트집
잊었을 거예요 지나간 옛 사랑을
꽃잎을 스치는 보슬비 올 때
고궁담 길을 자주 걸었죠
파란 강물이 흐르는 길에
다정한 미소를 주고받으며
가슴에 새기던 그 시절
지금은 잊었을 거예요
잊었을 거예요 지나간 첫 사랑을
꽃잎에 수놓은 잔별이 뜰 때
오솔길에서 자주 만났죠
파란 달빛이 흐르는 길에
정다운 密語로 손을 잡으며
가슴에 새기던 그 시절
지금은 잊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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