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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채

우리 동네

by 인정많은 아저씨 2014. 7. 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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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채. 2014. 7. 17(목)

 

윤선생님 방에 마실갔더니 이걸 올려 놓으셔서 거기서 범부채라는 이름을 알았네요.

사진 찍을때 이름은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이름은 생략인데

근데 어딜가면 왜 사람들이 카메라 든 사람한테 와서 꽃이름을 물어보는지  

그땐 당황스럽긴 하지만 뭐 제가 꽃박산가요.

그냥 사진찍는 사람이지,,,,,,

 

 

 

 

시계바늘

노래 / 신유

 

 

사는 게 뭐 별거 있더냐
욕 안 먹고 살면 되는 거지

술 한 잔에 시름을 털고
너털웃음 한 번 웃어보자 세상아

시계바늘처럼 돌고 돌다가
가는 길을 잃은 사람아

미련 따윈 없는 거야
후회도 없는 거야
아 ~ ~ 아 ~~ ~ ~~~
세상살이 뭐 다 그런 거지 뭐

(나나 난 나나 ~~~~)
(나나 나 나나 ~~~~)

돈이 좋아 여자가 좋아
술이 좋아 친구가 좋아

싫다하는 사람은 없어
너도 한번 해보고 나도 한번 해본다

시계바늘처럼 돌고 돌다가
가는 길을 잃은 사람아

미련 따윈 없는 거야
후회도 없는 거야
아 ~ ~ 아 ~~ ~ ~~~

세상살이 뭐 다 그런 거지 뭐
세상살이 뭐 다 그런 거지 뭐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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