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젠지 산책중에 핸드폰 꺼내서 찰칵,,,,,,
새벽 산책길.
요즘은 새벽 산책을 한답니다.
3시 30분에 일어나서 1시간동안 할일하고
4시 30분에 출발하여 아울렛 지나 연라동까지 다녀서 집에오면
6시 30분정도 되지요.
새벽길은 시원해서 산책하기 안성맞춤이랍니다.
노래 / 이미자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에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 보는 사연을
사랑의 멍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든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가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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