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저녁에. 2014. 7. 22(화)
노래 / 조관우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너머 우리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워~~~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드는데 으~~~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남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
당신은 나의 여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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