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카테고리의 글 목록 (48 Page)

숨어우는 바람소리

산책중에 만난 억새꽃. 2014. 10. 2(목) 숨어우는 바람소리 노래 - 김연숙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길 떠난 소녀 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김이 나는 차 한 잔을 마주하고 앉으면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둘이서 걷던 갈대 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잊는다 하고 무슨 이..

우리 동네 2014. 10. 2. 17:00

개쑥부쟁이

들 국 화 노래 - 조미미 누가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철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아~ 떠나는 이엄마 원망을 마라 언제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에 가슴속엔 파도 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멀리 두고 아~아~ 떠나는 이마음..

우리 동네 2014. 10. 1. 19:00

목화아가씨

목화다래가 요만 할 때 하나 뚝 따서 껍질을 벗겨내면 하얀 목화의 속살이 나오죠. 고 하얀 속살을 먹으면 달콤한게 너무너무 맛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난 오늘 사진 찍으면서 체험을 했답니다. 목화아가씨. 2014. 9. 13(토)

우리 동네 2014. 9. 13. 20:41

단양 쑥부쟁이꽃

단양쑥부쟁이꽃. 2014. 9. 2(화)

우리 동네 2014. 9. 2. 19:32

코스모스

코스모스. 2014. 9. 2(화)

우리 동네 2014. 9. 2. 19:31

닭의장풀 나도 꽃이다

닭의장풀꽃 나도 꽃이다. 2014. 8. 24(일) 정주고 내가 우네 아코디온 연주 정든님 사랑에 우는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아실때엔 땅을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져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도 사랑했기에 정든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때는 잊을때..

우리 동네 2014. 8. 24. 18:36

메꽃

추억의 메꽃. 2014. 8. 24(일)

우리 동네 2014. 8. 24. 18:35

잠자리

산책길에 잠자리. 2014. 8. 24(월) 새벽 산책을 하다보니 달맞이꽃 위에서 잠자리들이 늦잠을 자고있다. 사진을 찍어야겠는데 이건 핸드폰으로 찍을일이 아닌것 같아서 부지런히 산책 마치고 카메라 가지고 나와서 잠자리들의 늦잠자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말 전해다오 노래 / 장미리 안개..

우리 동네 2014. 8. 24. 18:34

해후

가을꽃. 014. 8. 22(금) 해후 노래 / 최성수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

우리 동네 2014. 8. 22. 14:13

칡꽃

칡꽃. 2014. 8. 22(금)

우리 동네 2014. 8. 22. 14:13

싸리꽃

싸리나무꽃. 2014. 8. 22(금) 내일 안으로 노래 - 이찬날 사랑하는 줄 알고 당신 곁에 머물고 있었다 내가 아닌 그 누구를 사랑하는 줄도 모르고 턱없이 당신만을 원했던 거야 내 사랑 제로 지점 제로 지점에 서 있지만 당신을 사랑한 건 후회하지 않아 이제는 알았으니 미련 없이 떠날 거야 ..

우리 동네 2014. 8. 22. 13:30

닭의장풀꽃

닭의장풀꽃. 2014. 8. 22(금) 울어라 열풍아 노래 - 이수미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가는 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그 누구가 알아주나 기맥힌 내 사랑을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메도는 서러운 밤길내 가슴에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 주..

우리 동네 2014. 8. 22. 13:30

모르리

버섯이름 모르리. 2014. 8. 18(월) 산책중에 버섯이 있길래 핸드폰으로 찍어왔는데 식용인지 독버섯인지 그건 모르리. 모르리노래 / 남진 그대곁에 있으면허물어지는 마음그대는 모르리 모르리그대곁에 있으면나그네 되는 마음그대는 모르리 모르리너를 사랑하고도너를 보내야하는찢어지..

우리 동네 2014. 8. 18. 17:47

새벽길

새벽 산책길. 2014. 8. 11(월)

우리 동네 2014. 8. 11. 13:28

슈퍼문

TV에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 바람에 자다말구 잠결에 카메라 들고 나가 찍은거랍니다. 달 사진은 처음 찍어 본건데 이건 영 달도 아니구, 별도 아니구, 그렇다구 해도아니구요. 그냥 하얀 스텐쟁반 엎어놓고 찍은 것 같네요. 다음에 달사진 올리게 되면 계수나무도 있구, 토끼한마리도 있는..

우리 동네 2014. 8. 11. 0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