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릉(영릉) 주차장에서. 2014. 12. 16(화)
밤새 하얀눈이 쩨끔 왔네요.
카메라들고 영릉으로 달려갔지요.
아직 입장시간은 안됐는데 그래도 입장을 시켜줘서
사진 몇장 담아왔답니다.
노래 - 김경남
밤새 갈바람 잠을 잔 듯이
조용한 바람인 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 듯 향기인 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
텅빈 가슴 어쩔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 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 마음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
텅빈 가슴 어쩔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 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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