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한강 상고대

우리 동네

by 인정많은 아저씨 2014. 12. 14. 18:32

본문

 

 

 

 

 

 

 

 

 

 

 

 

 

 

 

 

 

 

 

 

 

 

 

 

 

 

 

 

 

 

 

한강 상고대.

 

 

한강의 상고대가 하얗게 피어날 때가 된 것 같은데,

아직 좀 그래도 뭐가 부족해서인지 꿈쩍을 않고 있네요.

이번주에 눈오고 많이 추워진다니까,

기대 한번 해 봐야겠습니다.

조위에 사진은 작년 12월 15일날 찍은건데

근데 내일이 15일이걸랑요.

내일 한번 한강에 나가봐야지,,,,,,

 

 

 

유리꽃 - 장욱조

그토록 짧은 순간이

그리움을 남길줄이야
예전에 알았더라면

보내지는 않았을거야
그 고운 눈매에 스치던

그날의 슬픈 미소가
외로운 달빛이 되어

내곁에서 머물고 있네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피어나
아침햇살에 사라져가는

한조각 유리꽃
아 당신은 언제나

슬픈 운명에 피어난
유리꽃 음 유리꽃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피어나
아침햇살에 사라져가는

한조각 유리꽃
아 당신은 언제나

슬픈 운명에 피어난
유리꽃 음 유리꽃

 

2031

 

'우리 동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얀눈 영릉  (0) 2014.12.16
유리꽃  (0) 2014.12.16
고요한 밤 거룩한 밤  (0) 2014.12.13
신륵사앞 한강  (0) 2014.12.08
여주 중앙교회 성탄트리  (0) 2014.12.07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