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한강 / 강건너 등불. 2014. 12. 7(일)
강건너 등불
노래 / 정훈희
그렇게도 다정하던 그때 그사람
언제라도 눈감으면 보이는 얼굴
밤하늘의 별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아~~ 당신만을 잊지 못할까
사모치게 그리워서 강변에 서면
눈물속에 깜박이는 강건너 등불
그렇게도 다정하던 그때 그사람
언제라도 눈감으면 들리는 음성
강물처럼 오랜세월 흐르고 흘렀건만
아~~ 당신만을 잊지 못할까
나도몰래 발길따라 강변에 서면
눈물속에 깜박이는 강건너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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