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태그의 글 목록 (13 Page)

싸리꽃

싸리꽃(조팝나무) 2014. 4. 10(목) 이렇게 될 줄 알면서 노래 위일청 이렇게 될줄 알면서 그대를 사랑했지만 차가운 이별의 계절 너무나 빨리 왔네 이렇게 될줄 알면서 그대를 보냈지만 다정한 그대 모습이 잊혀지질 않아요 그대는 아시겠지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하지만 지워야만 될 우리는 ..

우리집 2014. 4. 10. 18:42

우리 농장에 핀 꽃들

우리 농장에 피어있는 꽃들이다. 맨위의 빨간꽃은 우리사위가 가져다 심어놓은 꽃인데 이젠 제법 예쁘게 꽃을 피운다. 그리고 조팝나무꽃은 농장 곁에 있는건데 해마다 풀깍으면서 낫으로 베어내다가 지난해 부터 가꾸면서 거름주고 비료도 주었더니 잘 자라서 하얀꽃을 피우고 있다. ..

우리집 2014. 4. 10. 18:07

벼 못자리 하는 날

벼 못자리 하는 날. 2014. 4. 5(토) 논 쬐끔 있는거 한해 농사를 할려면 못자리가 우선이다. 힘 들지만 풍년농사를 기원 하면서,,,,, 오늘 못자리 한다니까 아이들이 전부 모여서 일찌감치 후딱 해 치웠다. 묘판 600개 하는데 모인 총인원 17명,,,,, 재민이 지예까지 한몫 단단히 했고, 2부순서로 ..

우리집 2014. 4. 5. 19:24

생일

생일. 2014. 3. 17월(음2. 17) 오늘 음력 2월 17일 촛불 63개를 켜는 내 생일이다. 어제가 마침 주말이라서 아이들이 모여서 고기를 구워서 저녁을 먹었다. 밖에 나가서 식당엘 가서 먹는것도 좋지만 우리 오래간만에 집에서 생일상을 차려보자고 마누라에게 그랬더니 마누라가 소고기 등심이래..

우리집 2014. 3. 17. 18:53

재민이 머리깍는 날

재민이 머리깍는 날. 2014. 3. 15(토) 우리 재은이 재민이가 이젠 금요일이면 할아버지 집에와서 잠자는 것을 좋아한다. 지네아빠 껌딱지 같던 재은이, 재민이었는데,,,,,, 재민이는 할아버지와 잠을 자면서 이불을 자꾸 차내버리는 바람에 할아버지는 이불 덮어주느라 잠도 제대로 못잣지만 ..

가족 2014. 3. 17. 18:52

설날. 지예 정민이

설날. 지예와 정민이. 2014. 1. 31(금) 핸드폰을 뒤적거리다 보니까, 지예와 정민이 설날에 찍은 사진이 있더라, 그래서 부랴부랴 꺼내서 이제야,,,,, 근데 지예는 왜 뽀리통한 것 같기도 하구,,,,, 세뱃돈이 적었나???

가족 2014. 2. 8. 07:03

효도 라디오

효도 라디오. 2013. 12. 27(금) 효도 라디오를 하나구입했다. 요즘 웬만한 아저씨들 글단속에 이거 하나정도는 넣고들 다니신다. 난 그동안 핸드폰에 노래를 2,000곡정도 저장해서 들었다. 핸드폰으로는 볼륨의 한계가 있어서 이어폰을 사용했는데 이어폰을 오래사용하면 귀건강에 좋지 않다..

우리집 2013. 12. 28. 08:44

새차 나오는 날

화물트럭 새차 사는 날. 2013. 11. 14(목) 지난 6월말인가 화물트럭 엔진오일을 교환하러 갔더니 우리 단골기사가 하는 말, 이차 얼마나 더 타실 생각이냐구 묻는다. 이제 17년 넘어 18년째인데 20년 채울생각이라구 하니깐, 기사하는말 안된다고 한다. 이젠 탈만큼 탔으니까, 새차로 살것을 권..

우리집 2013. 11. 14. 18:09

재은이 재민이

사랑하는 우리 손주새끼들 영릉에서 사진 찍어 주면서,,,,, 2013. 10. 27(일) 사진 찍어주는게 얼마만이냐? 어린이집 가고, 학교에 가니깐 할아버지가 사진 찍어주기도 어렵구나.

가족 2013. 10. 31. 06:17

재은이 재민이

사랑하는 우리 손주새끼들 영릉에서 사진 찍어 주면서,,,,, 2013. 10. 27(일) 사진 찍어주는게 얼마만이냐? 어린이집 가고, 학교에 가니깐 할아버지가 사진 찍어주기도 어렵구나. 우리 이쁜 며느리 윤나미,,,,, 요건 이쁜나,,,,, 나는 원래 사진을 안찍는 사람인데 우리 재민이가 할아버지 카메..

가족 2013. 10. 31. 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