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 라디오. 2013. 12. 27(금)
효도 라디오를 하나구입했다.
요즘 웬만한 아저씨들 글단속에 이거 하나정도는 넣고들 다니신다.
난 그동안 핸드폰에 노래를 2,000곡정도 저장해서 들었다.
핸드폰으로는 볼륨의 한계가 있어서 이어폰을 사용했는데
이어폰을 오래사용하면 귀건강에 좋지 않다고 한다.
노래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진작에 구입을 했어야 하는건데,,,,,
산책을 할 때 지루하지 않고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음원도 3,000곡정도는 곡당 70원의 저작료를 지불하고 다운받았기 때문에
노래도 내 맘대로 듣기좋게 정리할 수도 있으니까,,,,,
요즘은 소리바다에서 부가세 별도 5,900원에 200곡을 다운 받을 수가 있다.(완전 공짜나 마찬가지)
근데 아직도 이 효도라디오가 내가 보기엔 미완성 제품인 것 같다. 썩 맘에 들진 않는다.
용산이나 청계천엘 가서 뒤져보면 쓸만한게 있긴 할텐데,,,,,
우선은 아쉬운대로 이걸로 들을 수 밖에,,,,,ㅋㅋㅋ
내 나이가 어때서???,,,,,ㅎㅎㅎ
노래듣기 딱 좋은 나이지,,,,,ㅎㅎㅎ
라디오 본체(20,000~35,000원사이)모델 : 아남 A-114
대용량 받데리, 충전기, 16기가 메모리카드 별도구매
김서원(서원아) 노래 열심히 잘 불러라.
너는 서원이 나는 동원이 내가 형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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