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많은 아저씨

과수원에 눈이 와서 좋은 날 2013. 2. 4(월) 추억의 안단테 노래 유익종그대는 헤어진 날의타는 노을을 기억하나요푸른 산머리에조금씩 지던 노을을사랑은 사랑 때문에슬픈거라고말하던 그대그댄 노을처럼어둠을 두고 떠났지지나간 날을 사랑했기에영원히 아름다워라이별의 눈물짓던 그..

설경 2013. 2. 5. 14:00

참 좋다. 정말 좋다.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눈길에 죽기 살기로 왔으니 본전은 빼고 갈 마음으로 한바퀴 더 돌면서 찍는다. 안성에 있는 서일농원 정말로 멋진 곳이다. 조 위에 발자국이 바로 내 발자국 하얀 눈길을 처음 걸어가는 마음,,,,, 이런 사진을 찍고나면 몇백만원짜리 보..

설경 2013. 2. 4. 14:30

서일농원에서,,,,, 서일 농원에 들어가면 오른쪽길을 선택해 바로 장독대 있는 곳으로 가는 사람들도 있고, 왼쪽으로 돌아가면서 소나무 풍경을 보면서 장독대로 가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여기에 오면 왼쪽길을 선택해서 하절기엔 파란 잔디와 소나무 풍경을 보면서,,,,, 이렇게 눈이 온 ..

설경 2013. 2. 4. 14:00

경기도 - 안성. 서일농원. 2013. 2. 4(월) 입 춘 대 길 / 입 춘 대 설. 간밤에 눈이 무진장 많이 왔다. 또 사진병이 도지기 시작한다. 아무리 사진이 좋아도 눈길을 떠나기란 엄두가 나질않아 선뜻 내키지를 않는다. 한시간 정도는 망설이다 죽기 아님 살기로 길을 떠난다. 찬찬히 한시간 동안 ..

설경 2013. 2. 4. 13:55

산책길에서. 2013. 2. 2(토) 오늘은 날씨가 맑고 밝게 개여서 아침먹구 좀 쉬다가 11시경에 산책을 나선다. 맨날 가는길 이지만 조금은 지저분 했었는데 어제 내린비로 산책로가 말끔해졌다.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도 조금씩 보이는데 주머니 속에 핸드폰을 쪼물딱 쪼물딱 하다간 결국은 꺼..

우리 동네 2013. 2. 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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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2013. 1. 26. 11:35

2013. 1. 4 신륵사에서,,,,,

상고대 2013. 1. 24. 18:17

울어라 열풍아 노래 나훈아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누구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길 내가슴에 이상처를 그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강원도 2013. 1. 16. 18:54

신륵사 진고대(상고대). 2013. 1. 10(목) 오늘새벽 온도계를 보니 -20도,,,,,, 오늘도 신륵사에 가면 하얀 유리꽃이 피어 있을 분명한 느낌이 있어 7시 30분경에 신륵사를 갔는데 오늘도 신륵사는 오천원도 아니고 만원,,,,, 상고대는 지난번만 못했지만 그래도 그런대로,,,,, 강월헌과 탑 주변은 ..

상고대 2013. 1. 11. 09:23

강원도 - 양양. 낙산사. 2013. 1. 9(수) 낙산사

전통 사찰 2013. 1. 10. 12:02

강원도 양양군. 낙산 앞바다 파도. 2013. 1. 9(수) 오늘은 강원도 양양에 있는 낙산사와 낙산 앞바다의 파도 사진을 찍으러 간다. 네비 여사님께 길 안내를 부탁하고 여사님이 가라는대로 간다. 지난해 이맘때도 갔었지,,,,,

강원도 2013. 1. 9. 19:58

산책길에서 핸드폰으로,,,,,2013. 1. 6(일) 타인이 된 당신 노래 이영숙(김태촌 부인) 이젠 만나면 안되요 아무리 생각이 나도 어차피 남남으로 돌아선 지금 옛정은 잊어야 해요 마음이 착한 당신 눈물이 많은 당신 내 맘인들 어찌 쉽게 잊을 수 있으리오만이젠 더 이상 만나면 안되요 당신과 ..

우리 동네 2013. 1. 6. 14:33

신륵사 물안개. 2013. 1. 5(토)

상고대 2013. 1. 5. 12:05

신륵사 유리꽃. 2013. 1. 5(토) 유 리 꽃 노래 장욱조 그토록 짧은 순간이 그리움을 남길 줄이야 예전에 알았더라면 보내지는 않았을 거야 그 고운 눈매에 스치던 그날의 슬픈 미소가 외로운 달빛이 되어 내 곁에서 머물고 있네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 피어나 아침 햇살에 사라져가는 한 ..

상고대 2013. 1. 5. 11:46

신륵사의 아침 풍경. 2013. 1. 5(토) 오늘이 토요일인 걸 깜빡하고 나갔는데 신륵사는 만원,,,,, 상고대도 어제만 못하고 사진은 찍는둥 마는둥,,,,,

상고대 2013. 1. 5. 11:41

유 리 꽃 노래 장욱조 그토록 짧은 순간이 그리움을 남길 줄이야 예전에 알았더라면 보내지는 않았을 거야 그 고운 눈매에 스치던 그날의 슬픈 미소가 외로운 달빛이 되어 내 곁에서 머물고 있네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 피어나 아침 햇살에 사라져가는 한 조각 유리꽃 아~ 당신은 언..

상고대 2013. 1. 4.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