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많은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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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축으로 듣던노래 2012. 2. 18. 12:07

들국화/이미자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 할 슬픈 길이냐 철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아~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 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에 가슴속엔 파도 치는데 죄 없는 들국화 저 멀리 두고 아~아~ 떠나는 이 마음 ..

전축으로 듣던노래 2012. 2. 18. 05:55

꼬마인형/채은옥그 날 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치는 빗방울을 하나 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 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

전축으로 듣던노래 2012. 2. 17. 22:22

사랑별곡/강승모마지막 애원마저외면하는 그사람을미워하며 잊으려고다시찾은 이거리에그무슨 사연으로홀로섰는 당신은나처럼 추억마저잊어버린 사람인가요사랑을 알기전에이별을 배웠다면차라리 잊기위해사랑을 미워하세요부서진 그사랑을못잊어 하더라도먼훗날 돌아보면상처가..

전축으로 듣던노래 2012. 2. 1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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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축으로 듣던노래 2012. 2. 17. 04:25

그 여자의 마스카라/임현정 알고십년 속아십년 인생은 그런 거라고 속절없이 웃고 마는 강 건너 외로운 여자 세상에 과거 없는 사람 있냐며 마지막 술잔 속에 눈물을 감추고 그 여자의 마스카라 그 여자의 젖은 입술 나를 나를 울리려하네 사랑 몇 번 이별 몇 번 인생은 그런 거라..

오디오로 듣던 노래 2012. 2. 16. 17:19

충북 충주-충주댐휴계소 구슬비 - 권오순 시/안병원 곡/김치경 노래 송알송알 싸리잎에 은구슬 조롱조롱 거미줄에 옥구슬 대롱대롱 풀잎마다 총총 방긋 웃는 꽃잎마다 송송송 고이고이 오색실에 꿰어서 달빛 새는 창문가에 두라고 포슬포슬 구슬비는 종일 예쁜 구슬 맺히면서 솔솔솔

전축으로 듣던노래 2012. 2. 16. 12:45

흰구름/나훈아 그리워 그리워 고향하늘 바라보면 흰구름에 그려지는 주름진 얼굴 어머님 얼굴 반나절이면 가고도 남을 잡힐듯이 가까운데 왜못가나 왜못가나 철새들은 날아가는데 그리워 그리워 고향하늘 바라보면 흰구름에 그려지는 흰머리카락 어머님 얼굴 고향강변 송아지 소리 들..

전축으로 듣던노래 2012. 2. 16. 12:26

강촌에 살고싶네 - 나훈아날이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날으는 꽃피고 새가우는 논밭에 묻혀서씨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해가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 우는밤희미한 등불밑에 모여 앉아서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

전축으로 듣던노래 2012. 2. 1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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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축으로 듣던노래 2012. 2. 14. 22:00

무조건-태민언제 내가 당신 사랑하면서 조건이 있었습니까당신은 나에게서 무엇을 원하십니까사랑이란 이름으로 목숨을 걸었습니다당신께 조건없이 내모든걸 다 드려요 사랑해요 무조건 언제 내가 당신 사랑하면서 조건이 있었습니까당신은 나에게서 무엇을 원하십니까사랑이..

오디오로 듣던 노래 2012. 2. 14. 21:30

님(창살없는 감옥) - 희자매 ' + ' 변경' + ' 취소' + ''; $("renameSubjectrname").value = $("mailViewSubject").innerHTML; $("mailViewSubject").style.display="none"; $("btnRenameSubject").style.display="none"; $("searchSbj").style.display="none"; }; var cancelUpdateMailSubject = function() { $("renameMailSubjectForm").style.display = "none"; $("renameMailSubjectForm"..

전축으로 듣던노래 2012. 2. 14.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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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축으로 듣던노래 2012. 2. 14. 05:47

말전해다오/장미리 안개가 자욱한 밤에 말없이 찾아온 그님 언제나 그님 못잊어 쓸쓸한 내마음은 부디 부디 다시 와다오 애타게 빌어도~ 눈감으면 그님모습 내눈에 아련히~ 떠오는 그순간마다 내마음 전하려해도 눈뜨면 보이지 않는 내사랑하는 님에게 진실한 내사랑을 안개여 말전해다..

전축으로 듣던노래 2012. 2. 13. 19:15

비에 젖은 여인/이미자 처음부터 당신을 몰랐다고 생각하면 아무런 상처도 받지 않을것을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 이길래 비에 젖은 여인의 마음 비에 젖은 여인의 길은 이렇게 슬픈가 잊지못할 당신모습 그리면서 헤매입니다 처음부터 당신을 남남이라 생각하면 쓰라린 상처도 받지않을 ..

전축으로 듣던노래 2012. 2. 13. 18:17

한방의 부르스/전승희 옛날의 나를 말한다면 나도 한때는 잘 나갔다 그게 너였다 아니 그게 나였다 한땐 나를 장담마라 가진건 없어도 시시한건 죽기보다 싫었다 언제나 청춘이다 사나이의 가슴은 오늘도 가슴속에 한잔술로 키를 만든다 오늘밤은 내가 쏜다 더 멋진 내일을 그리..

오디오로 듣던 노래 2012. 2. 13. 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