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우리집

우리집

by 인정많은 아저씨 2014. 10. 3. 18:52

본문

 

 

 

 

 

 

 

 

 

 

 

 

 

 

 

 

 

 

 

 

 

 

 

 

 

 

 

 

 

 

 

 

우리집. 2014. 10. 3(금)

 

 내가사는 작은집입니다.

하늘이 좋아서 카메라 테스트겸 찍어봤습니다. 

 

 

 

 

 


시계바늘 - 신유

사는 게 뭐 별거 있더냐
욕 안 먹고 살면 되는 거지

술 한 잔에 시름을 털고
너털웃음 한 번 웃어보자 세상아

시계바늘처럼 돌고 돌다가
가는 길을 잃은 사람아

미련 따윈 없는 거야
후회도 없는 거야
아 ~ ~ 아 ~~ ~ ~~~
세상살이 뭐 다 그런 거지 뭐

(나나 난 나나 ~~~~)
(나나 나 나나 ~~~~)

돈이 좋아 여자가 좋아
술이 좋아 친구가 좋아

싫다하는 사람은 없어
너도 한번 해보고 나도 한번 해본다

시계바늘처럼 돌고 돌다가
가는 길을 잃은 사람아

미련 따윈 없는 거야
후회도 없는 거야
아 ~ ~ 아 ~~ ~ ~~~

세상살이 뭐 다 그런 거지 뭐
세상살이 뭐 다 그런 거지


1977

'우리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년고향  (0) 2014.10.08
농부가 좋아  (0) 2014.10.08
시월의 마지막밤  (0) 2014.10.02
구절초  (0) 2014.09.30
꽃밭에서  (0) 2014.09.25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