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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눈물

우리집

by 인정많은 아저씨 2014. 5. 2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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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개화를 시작하여 약 10여일 정도 부잣집 맡며느리 같은 우아한 아름다움을 과시 하더니

이젠 이렇게 망칙스럽게도 변했구려,,,,, 사람사는 순리도 그렇겠지???

 

 

 

 

 

 

 

오늘저녁 우리집 마당에서. 2014. 5. 28(수)

 

 

 

당신도 울고 있네요- 김종찬



당신은 울고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당신도 울고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있네요
&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당신도 울고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있네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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