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 강냉이 할아버지

 

 

 

 

 

 

옛날 하구두 아주 아득한 먼 옛날에 우리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강원도 홍천에서 이사 오셨다는

어느 할아버지가 손수레에 뼝강냉이 기계를 싣고 다니시며 뻥강냉이를 튀기셨단다.

이 할아버지 강냉이 튀기는 솜씨가 얼마나 좋던지 각 마을에서 많은 집에서들 단골이 되어주기도 했다.

근데 이 할아버지의 자손들이 공부를 잘해서 손주 하나가 MBC아나운서가 되었는데,

손주며느리가 바로 옛날에 여고 졸업반이란 유명한 명품노래를 부른 가수 김인순 이란다.

김인순은 한참 유명세를 타던때 35세의 아주 젊은 나이에 지방공연 이동중에

경인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지만

노래는 남아서 지금도 우리들 귓전에서 멀어지지 않고 오늘도 들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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