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따라 삼천리
옛날 하구두 아주 아득~~~한 먼 옛날에
이름하여 검정 고무신도 아닌 타이어표 까막 고무신이 있었으니
그 까막 고무신이 얼마나 질겼던지 128원 주고 한켤레 사 신으면
자동차도 없던 시절에 맨날 까막고무신을 신고 다녀도 1~2년은
무난히 신을수가 있었다 하는 그런 전설 올씨다.
이사진은 안성에 무슨 춤축제에 깄다가
춤추는 사진은 안성에 유명한 사진작가님들께 찍으라고 하고
난 장마당 난전에서 찍었던 까막 고무신 사진인데 이 사진을 어디에다 써먹나 고민을 하다가
오늘 전설따라 삼천리에 써먹게 되었다 하는 그런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아빠는 엄마만 좋아해♬
노래 바블껌
귀여운 새들이 노래하고
집앞 뜰 나뭇닢 춤추고
햇님이 방긋이 고개들면
우리집 웃음꽃 피네
아빠 엄마 좋아
엄마 아빠 좋아
아빠 엄마 좋아
엄마 아빠 좋아
아빠가 퇴근을 하실때면
양손엔 선물을 가득히
우리집 꼬마들 좋아서
엄마 아빠 좋아요
아빠 엄마 좋아
엄마 아빠 좋아
아빠 엄마 좋아
엄마 아빠 좋아
즐거운 휴일엔 단 둘이서
아무도 모르게 살짝꿍
우리집 꼬마들 샘이나서
아빠는 엄마만 좋아해
아빠 엄마 좋아
엄마 아빠 좋아
아빠 엄마 좋아
엄마 아빠 좋아
랄 라 ♪ 라랄랄 라 ♬~
랄 라 ♪ 라랄랄 라 ♬~
랄 라 ♪ 라랄랄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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