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사랑 - 태원
- 오카리나 연주-
우리 같이 걷던 이 길은
지금도 변함이 없고
꽃이 핀 나무 그늘에는
새들의 노래 들리네
&.사랑이 꽃 피던 그리운 시절은
추억이 되었지만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의 미로 / 최진희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수없어요
사랑으로 눈먼 가슴은
진실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가슴에
심어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대 작은가슴에
심어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때로는 쓰라린 이별도
쓸쓸히 맞이하면서
그리움만 태우는것이
사랑의 진실인가요
그대 작은가슴에
심어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전남 보성 득량면을 지나면서 눈에 들어 온 비오는 날 보리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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