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by 인정많은 아저씨 2012. 4. 2. 20:18
당신 - 최성수언제 불러 볼 수 있을지허물어져 가는 가슴을
안고 지켜 온 이름잊혀질까 두려워 입술에서맴도는 당신이란 그 이름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에아직은 청춘이라 하지만언제 다시 만날까
어디에서 만날까당신의 모습
♡
언제 만날 수가 있을지돌아서서 가는 세월을
보며 기다린 나날바람처럼 돌아와 눈물 속에번지네 당신의 그 모습말없이 기다리는 세월이아직은 꿈이라고 하지만늦어버린 그 날에
누구라고 부를까당신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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