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재민이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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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2016. 4. 23. 04:30

눈 내려서 좋은 날

눈 내려소 좋은 날. 2016. 2. 27(토) 새벽에 나와보니 눈이 소복하게 많이두 내렸네요. 부지런히 아침일 하고 마당에 눈치우고 카메라들고 마을 앞산 뒷산 다 돌아왔습니다.

우리집 2016. 2. 27. 11:00

전원일기

우리집 꽃밭에서. 2015. 10. 8(목)

우리집 2015. 10. 8. 18:10

우리집 마당엔,,,,,

우리집 마당엔,,,,, 지금 우리집 마당엔 구절초가 개화를 시작했네요. 올해는 구절초에 신경을 많이 못써서 많이는 못키웠지만 그래도 남아있는 구절초가 추석무렵엔 완전 만개할 것 같네요. 다알리아도 여름엔 너무 더워서 꽃을 제대로 못피우더니 이제야 색갈도 제대로 나오고 많은꽃..

우리집 2015. 9. 20. 18:09

우리집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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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2015. 8. 25. 04:30

우리집 능소화

우리집 능소화. 2015. 7. 6(월) 우리집 화단에도 능소화가 한창 보기좋게 치렁치렁 매달렸습니다.

우리집 2015. 7. 7. 06:00

마늘캐기 좋은 날

우리집 마늘캐기 좋은 날. 2015. 6. 13(토) 오늘은 아이들이 모여서 마늘을 캤답니다. 아직 시기적으론 이른데 날씨가 너무 가물어서 마늘잎이 말라서 더이상 두었다가는 마늘잎이 부서질 것 같아서 마늘이 다 영글기도 전에 수확을 했지요. 수확한 마늘은 마당에 널어놓고 화단 평상에서 삼..

우리집 2015. 6. 13. 19:25

우리집 전원일기

묘판 날은 날. 2015. 5. 7(목) 오늘은 낼모레 9일날 모내기를 하기 위하여 그동안 튼튼하게 잘 자란 묘판을 여기저기에 있는 각각 논마다 묘판을 옮겨놓는 날입니다. 아들이 사업장 문을 잠시 닫고와서 일을 하는데 우리 손주새끼 재민이도 어린이주일 방학중이라서 왔네요. 재민이는 일하는..

가족 2015. 5. 7. 18:56

연분홍 사랑(겹철쭉)

우리집 꽃밭에서 겹철쭉꽃. 2015. 4. 23(목)

우리집 2015. 4. 24. 06:46

못자리 하는 날

벼 못자리 하는 날. 2015. 4. 4(토) 봄이오나 했더니 벌써 4월이 되어 한해 농사를 시작하는 못자리를 하는 날 입니다. 힘은 들지만 풍년농사를 기원 하면서,,,,, 아이들이 전부 모여서 큰 잔치라도 하듯 떠들레하며 손을 맞춰 묘판 600개 하는데 모인 총인원 17명,,,,, 재은이, 지예, 재민이, 정민..

우리집 2015. 4. 4. 20:54

우리집

우리집. 2014. 10. 3(금) 내가사는 작은집입니다. 하늘이 좋아서 카메라 테스트겸 찍어봤습니다. 시계바늘 - 신유사는 게 뭐 별거 있더냐욕 안 먹고 살면 되는 거지술 한 잔에 시름을 털고너털웃음 한 번 웃어보자 세상아시계바늘처럼 돌고 돌다가가는 길을 잃은 사람아미련 따윈 없는 거야 ..

우리집 2014. 10. 3. 18:52

우리집

우리집 구절초, 코스모스. 2014. 9. 21(일) 무조건 - 태민언제 내가 당신 사랑하면서조건이 있었습니까당신은 나에게서무엇을 원하십니까사랑이란 이름으로목숨을 걸었습니다당신께 조건없이 내모든걸다 드려요 사랑해요 무조건 언제 내가 당신 사랑하면서조건이 있었습니까당신은 나에..

우리집 2014. 9. 21. 19:20

아침마당

오늘 우리집 아침마당. 2014. 9. 16(화) 고향무정 노래 하수영 구름도 울고넘는 울고넘는 저 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옥수가 흘러 기름진 문전옥답 내일을 기약하네 구름도 울고넘는 울고넘는 저 산..

우리집 2014. 9. 16. 11:42

마늘까기 좋은 날

이번에 깔 마늘을 고무함지에 담고 물을 부어 30도가 넘는 한여름엔 하루정도 요즘같은 날씨엔 이틀정도 푹 불굽니다. 요아래 사진이 물에 잠긴 마늘이구요. 위의 콩나물 상자 또는 아래의 노란상자에 불린 마늘을 적당히 10cm정도 높이로 담아서 농업용 고압분무기를 이용해서 수압으로 ..

우리집 2014. 8. 23. 21:36

잠자리 축제

잠자리 축제. 2014. 8. 18(월) 올 여름 장마는 흐지부지 끝나는가 했더니 늦장마가 온 건지 오늘도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있다. 이런 날에는 어디 가기도 그렇고 해서 어젯밤에 우리집에 마실오던 잠자리들에게 오늘 잠자리 축제를 열테니까, 시간 있는 잠자리들은 우리집으로 다 모여달라고..

우리집 2014. 8. 18. 09:23

모두가 사랑이에요

오늘저녁 우리집마당에서. 2014. 8. 17(일) 모두가 사랑이에요 노래 / 통기타가수 모두가 이별이에요 따뜻한 공간과도 이별 수많은 시간과도 이별이지요 모두가 이별이지요 콧날이 시큰해 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 걸 난 알아요 콧날이 시큰해 지고 눈이 아파 오네요 이것이 ..

전축으로 듣던노래 2014. 8. 1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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