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2014.07.17 by 인정많은 아저씨
짝사랑 노래 / 고복수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멥니다 아~ 뜸북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잊혀진 그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녁에 떨고 섰는 임자없는 들국화 바람도 쌀랑쌀랑 맴을 돕니다 ..
식물원 수목원 2014. 7. 17.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