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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꽃무릇

전라도

by 인정많은 아저씨 2016. 9. 23.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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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꽃무릇 축제. 전북 / 고창. 2016. 9. 20(화)

사용한 렌즈 / 70-200

 

*** 도솔천에서 ***

 

 

불갑사에서 상사화라는 이름으로 사진을 찍었고 

여기 선운사에서는 꽃무릇이라는 이름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불갑사는 불갑사대로 선운사는 선운사대로 이름을 달리 붙여서

축제를 하는 이유를 누가 아시나요???

아시는 분계시면 손 한번 들어 보셔요.

   

선운사에도 역시 작황이 좀 부진하긴 하지만 어쩌겠어요.

하늘에서 제때에 비를 내려 주어야 수분을 공급받아 꽃대가 잘 올라오는데

요즘 날씨는 너무 이상해 진가 같아요.

사람들이 다 그렇게 만들었겠지요,,,,,,

 

  여기에서는 렌즈를 70-200으로 버꾸어서 도솔천을 따라 도솔암까지 가면 좋은데

오늘은 도솔암까지는 생략하고 찻집 있는데 까지만 가서 커피 한잔 마시고

돌아 내려올 겁니다. 그래도 3시간은 걸립니다.

선운사에서는 살살 찾아다니면 예쁜 꽃모델이 많이 있는데

내 눈에는 잘 뜨이질 않는답니다.

근데 이렇게 내가 새벽길을 달려와 무거운 카메라 가방 메고

돌아다니는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지 내 자신도 신기하다니까요.

카메라 하나만 들면 근심걱정 다 사라지지요.

그리고 힘 나지요. 

카메라가 비타민보다도 더 쎈 보약이랍니다.

 

 

 

선운사 동백꽃

노래 / 희극인 김영하

 

 

밤도깊은 선운사에

불켜진 승가

염불하는 여승의

절한 목소리

속세에 무슨사연

두고 왔길래

저리도 애절하게

기원을 할까

아아아 선운사에

동백이 핀다

 

 밤도깊은 선운사에

불켜진 승가

찬불하는여승의

눈물의 목소리

두고온 속세의정

무엇이길래

저리도 애절하게

찬불을 할까

아아아 선운사에

동백도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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