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불어 좋은 날. 2015. 7. 16(목)
오늘은 새벽산책을 못하고 아침먹고나서
마을 뒤산 등산코스를 따라 산책을 했답니다.
아직은 오전이라 그리 덥지도 않고 바람기마저 있어서
능선을 따라 나무숲길을 가기에는 아주 딱으로 좋네요.
하늘도 파랗고 하얀구름도 있구요.
신나게 걸어서 산에서 내려오면 375아울렛 입니다.
자판기에서 시원한 음료수 하나 꺼내서 마시며
핸드폰꺼내서 건물 사이로 보이는 하늘을
찰칵찰칵 담아보기도 하구요.
아무튼 오늘은 바람불어
좋은 날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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