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기 좋은 날.
2015. 6. 21(일)
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새벽산책을 하는데
오늘 새벽엔 어쩌다가 못나가고 낮시간에 나갔습니다.
저 파란하늘 하얀 구름밑 푸른 나무숲속 능선을 따라가는 길이지요.
한낮에도 저 산속에만 들어가면 시원하답니다.
그래도 여름인지라 약간의 땀은 나구요.
산에서 내려오면 375아울렛이 나오지요.
자판기에서 시원한 음료수 하나 꺼내 마시기도 하구요.
오가는 사람들 구경도 하는데 거시기때문에 요즘음 사람들 숫자가 많이 줄었네요.
저기 보이는 고속도로에도 차들이 한산하게 잘 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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