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판악에서 진달래 밭까지. 2015. 5. 22(금)
이번여행의 메인행사인 한라산 정상 백록담까지 등산을 하기위하여 성판악에 왔습니다.
옛날에 91년도에 처음 제주도에 와서 한라산을 오를땐
성판악에서 8시에 출발하여 11시 30분에 정상에 오른적이 있는데 이번엔
어떨지 모르겠네요.
가다가 못가면 돌아올 각오로 진달래밭까지라도 갈 수 있다면,
다녀올 목표로
카메라배낭 짊어지고 슬슬 출발을 해 봅니다.
그동안 열심히 비오는 날, 눈오는 날 뻬고는 매일 2시간정도
마을뒷산 능선을 등산했는데,,,,,
진달래밭을 지나서 정상엘 꼭 올랐으면 하는 마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나외에도 모든 일행들이 무사히 완주를 했으면 합니다.
모두들 화이팅하고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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