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밭에서 휴식. 2015. 5. 22(금)
여기가 진달래밭입니다.
여기까지라도 왔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부지런히 걸어서 우리 일행중 제일먼저 여기에 도착하여
30분정도 기다려서 일행을 만났습니다.
전에 왔을때도 요기서부터 조금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못올라가면 내생전엔 이젠 못올라가는거라 생각하고
정상을 향해 힘을 낼겁니다.
한라산의 하늘도 내가 하늘버전사진 좋아하는 걸 어떻게 알고
하늘엔 예쁜구름까지 무늬를 놓아 주는데
여기에서 포기하면 안되지요.
정상을 향해 출발!!!
김점순 그리고 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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