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못자리 하는 날. 2015. 4. 4(토)
봄이오나 했더니 벌써 4월이 되어
한해 농사를 시작하는 못자리를 하는 날 입니다.
힘은 들지만 풍년농사를 기원 하면서,,,,,
아이들이 전부 모여서 큰 잔치라도 하듯 떠들레하며
손을 맞춰 묘판 600개 하는데 모인 총인원 17명,,,,,
재은이, 지예, 재민이, 정민이까지 한몫 단단히 했고,
2부순서로 삼겹살파티,,,,,
살아있네 살아있어
노래 이영만
한곡조 뽑습니다
십팔번으로
이맘 저맘
달래 보려고
세월이 흘러가도
목소리 만은
아직도 살아 있구나
쿵짜자 쿵짝 노래소리
애 간장 태우네
구구 절절
잘도 넘어간다 ~
사랑도 좋고
명예도 좋고
돈도 좋지만
노래 는 나의 삶의
엔돌 핀이야
오늘도 노래 부른다
쿵짜자 쿵짝
쿵짜자 쿵짝
노래를 부르면
이 가슴이 뻥뻥 뚤리네
한곡조 뽑으세요
십팔번으로
아주 그냥
죽여 주세요
청춘이 흘러가도
목소리 만은
아직도 살아 있구나
쿵짜자 쿵짝 음악소리
내 맘을 흔 드네
흥에 겨워
술술 넘어간 다 ~
사랑도 좋고
명예도 좋고
돈도 좋지만
노래는 나의 삶의
엔돌 핀이야
오늘도 노래 부른다
쿵짜자 쿵짝
쿵짜자 쿵짝
노래를 부르면
이 가슴이 뻥뻥 뚤리네
이 가슴이 뻥뻥 뚤리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