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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by 인정많은 아저씨 2014. 10. 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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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기 너 나하구 사진이나 찍으러 댕기자.

너 아주 딱이여!!!

머리 쩨끔 더 길게 하구,

 

 

 

 

 

 

 

 

 

 

 

 

 

 

요기서 나도(내일은 해가뜬다)노래 한곡 불렀답니다.

시원한 호숫가에서 노래를 부르니 진짜 좋던데요.

거기에 또 섹스폰연주까지 해 주시니 더 좋구요.

지금은 저 멋쟁이 여사님들 노래 부르시는 중,,,,,

 

 

 

 

 

 

 

 

 

 

 

 

 

둘둘회 단풍여행. 2014. 10. 19(일)

충북 / 진천. 보탑사, 농다리, 초평저수지

 

 

오늘은 시월 하구두 십구일째 되는날 요일은 일요일

강원도로 가기 전에야 아직 단풍여행이라면 좀 이른듯 하지만

둘둘회에서 단풍여행이란 타이틀로 하루 바람을 쐬러 아주아주 가까운 충북 진천에 있는

보탑사, 농다리, 그리고 초평저수지 둘레길을 다녀왔답니다.

내가 그동안 건강이 안좋아서 오랫동안 모임에 참석을 못하다가 지나봄 서해안 제부도 모임때

그리고 오늘 이렇게 모임엘 갔습니다.

자주 만나지 못하는 얼굴둘이라 보고 싶기도 했고 오늘같이 이렇게 관광버스를 전세내어

함께 타고 가면서 수다도 떨고 하니 하루가 금방 지나가고 말았네요.

친구들이 다 나오면 관광버스 서너대는 가져야 하겠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많은 친구들이 못 나왔지만 소식을 물어보면

잘들 지난다니 그보다 더 고마울 건 없구요.

 

또 박기홍이란 친구는 날보구 하는말이 제발 밥숫가락만 놓지말고 꼭 붙들고 있으라는 덕담,

그리고 오우순이 볼때마다 이젠 괜찮은거지? 그 한마디,,,,,

모두가 다 이렇게저렇게 해주는 격려의 말 한다디에

나는 큰 힘을 얻고 돌아오는 하루였답니다.

 

그리고 오늘 사진을 골고루 다 찍어주진 못했지만

오늘 내 카메라속에 들어온 얼굴들은

여기 이렇게 올려 놨으니 컴퓨터를 할 줄 아는 친구들은 알아서 가져가고

윤인수가 좀 챙겨주길 바라네,

그리고 하명기는 진짜 모델깜이더라.

머리를 지난번 제부도 모임때 처럼 조금 더 길게 기르고

다음에 다시 한 번 내 카메라 속으로 들어와 주길 바란다.

 

하나 아쉬운게 있는데 김서원이 이쌔끼는 왜 안 온건지?

와서 좀 노래좀 불러주면 안되나???

 그놈도 요즘 축제의 계절이니까, 행사 따라 다닐려면 바쁘긴 하겠지만,

다음에 만나면 노래 많이 듣기로 하지 뭐,,,,,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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