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 요선암. 2014. 6. 24(화)
오늘 심심해서 우리집에서 딱 한 시간 거리에 있는
강원도 영월 요선암에 다녀 왔습니다.
강원도 길 역시 차창밖 풍경이 장관입니다.
(다음지식에서 퍼옴)
법흥사 가는 길목에 있는 요선암은 풍류좋기로 유명한 주천강에서도
최고의 절경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조선 중기에 양사언이 이곳 경치에 반해 큰 바위에 신선이 놀다간 자리라는 뜻의
'요선암'이라는 글자를 새기면서 붙여진 이름이구요.
이곳은 맑고 시원한 강물에 갖가지 모양의 반들반들한 화강암 바위들이 진풍경을 이루어,
영월의 무릉계곡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