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기. 2012. 11. 11(일)
하나하나 고추가루 빠오는 것 부터 시작해서 갖은 양념준비,
배추, 무 뽑아다 다듬어 씻고 배추 절여서 씻어 건져주는 것 요기 까지만 내 할 일이다.
나머지 속버무려서 포기김치 만드는 것은 사랑하는 마누라를 비롯해
아들 사위 동네 이웃 여사님들이 해 주신다.
준비과정이 너무 복잡하게 많고 돈도 많이 들고 힘들다.
그럭저럭 하루 한가지씩 준비 하는데 딱 1주일이 걸렸다.
내일은 푹 쉬면서 낮잠이나 자 볼까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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