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봔李의 노래
by 인정많은 아저씨 2012. 1. 29. 18:06
에봔李의 노래 / 여의주 (1968)
못잊을 사람이라
서슴치 않고
깨끗이 순정과
내 마음을 바쳤었건만
그늘속에 버림받은
여자의 숙명
행복 대신 얻은 이름
가련한 여인
하늘이여 살피소서
몹쓸 그 죄를
불같은 운명 속에
사랑을 잃고
돌이킬 수 없는 죄
저지르고 눈물지건만
그 누구를 원망하리
여자의 설움
사랑 대신 얻은 이름
태양이여 비쳐주오
내게온 그 빛을
파도
2012.01.29
그 얼굴
행복(민희라)
돌지않는 풍차
201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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