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리 솔밭길
2020.01.31 by 인정많은 아저씨
시오리 솔밭길 진송남 솔바람 소리에 잠이 깨이면 어머니 손을 잡고 따라 나선 시오리길 학교 가는 솔 밭길은 멀고 험하여도 투정 없이 다니던 꿈같은 세월이여. 어린 나의 졸업식 날 홀어머니는 내 손목을 부여잡고 슬피 우셨오. 산새들 소리에 날이 밝으면 어머니 손을 잡고 따라 나선 ..
전축으로 듣던노래 2020. 1. 3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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