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판운 섶다리
촬영일자 : 2023. 11. 15(수) 영월 섶다리 마을 오늘은 영월 섶다리마을엘 왔는데 곧 햇님이 올라오실 무렵이라 무척이나 춥다. 가죽장갑을 꼈는데 손가락이 아리도록 시리다. 밥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왜 이 고생을 하는지 나도 모른다. 캄캄한 새벽길 열심히 달려 왔으니 춥던 덥던 열심히 담아보자!!! 금년 가을에 놓인 섶다리는 상판을 아스콘 포장을 한게 좀 어색해 보이기도 하구~~~ 전에는 흙이라 그게 더 좋았던 것 같기도 하구~~~ 섶다리도 시대에 따라 변하는가 보다.
강원도
2023. 11. 16.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