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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넘는 박달재

노래비

by 인정많은 아저씨 2011. 1. 3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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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도령과 금봉낭자 그리고 노래비

 

 전에 두부전골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두부전골을 주문 했더니 2인분 이상이라야 된다고 해서 청국장을 먹었다.

그런대로 깔끔한게 좋아서 이식당에 오늘까지 세번째 가는가 보다.

마침 식당 아줌마가 유명한 천둥산 도토리묵을 만들고 계시길래 한모에 4,000씩 두모를 사왔다

산정상이라서 인지 바람은 칼처럼 불어대고......

하루종일 나오는 박달재 노래가 오늘은 안 나오길래 아줌마에게 물었더니 날씨가 추워서 기계가 말을 잘 안들어서 못 튼다고 한다.

  나보고 손좀 봐 달라고 하면 될 것을.....

 

 아이구 망칙 스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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