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마당 꽃밭에 평상이 있는데
장판이 오래 되어서 오늘 장판가게에 가서 새로 사다 깔았답니다.
근데 조거 까는데 60,000원이나 들었어요.
와!!! 너무 비싸다!!!
그래도 여름에 조기다 선풍기 틀어놓고 또 효도 라디오 노래틀어놓고
시원하게 저녁때 삼겹살구워서 밥도먹고 아이들 원크라스도 하구요.
조기가 여름엔 잠깐점깐 쉬는 내 쉼터랍니다.
괜찮죠???
사는게 뭐 별거 있나요. 내 편리한대로 살면 되는거죠.
2016. 6. 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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