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음 다시 여기에 / 아침고요
by 인정많은 아저씨 2015. 7. 3. 06:00
아침고요에서.
못 내 아쉬운 이별이어느새 그리움 되어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헤매어도 바람일뿐끝내 못잊을 그 날이지금 또 다시 눈앞에글썽이는 흐린두 눈으로 둘러봐도하늘일 뿐아 나의 사랑은때로는 아주 먼 곳에영원히찾을 수 없는 곳에던져버리고싶을 뿐하지만 저쯤 멀어진그리운 우리의 사랑대답이 없는너의 뒷모습이 마음 다시 여기에아 나의 사랑은때로는 아주 먼 곳에영원히찾을 수 없는 곳에던져버리고 싶을 뿐하지만 저쯤 멀어진그리운우리의 사랑대답이 없는너의 뒷모습이 마음 다시 여기에이 마음 다시 여기에
노사연1957년 마산출생.1978년'돌고돌아가는길'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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