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 주문진 앞바다. 강원도
2015. 6. 28(일)
친목 모임에서 막연하게 동해안으로 선진지 견학을 간다기에
견학은 별로 안좋아해서 카메라도 안가지고 따라나섰는데
선지라는 곳이 이런곳 이네요.
핸드폰으로 담아 봤습니다.
파도
노래 / 배호
부딪쳐서 깨여지는 물거픔만 남기고
가버린 그 사람을 못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사랑을
맺을 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 사랑도 부서지고 물거픔만 맴을 도네
그렇게도 그리운 정 파도 속에 남기고
지울수 없는 사연 괴로워 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 이별을
없을수도 있으련 만물거품 이순간에
사모치는 괴로움에 파도만이 울고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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