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산 수목원. 2013. 6. 11(화)
새끼 손가락
노래 한경애
지난날 너와내가 잔디밭에 앉아서
할말을 대신하던 하얀 새끼 손가락
풀잎에 물들던 우리들의 이야기가
손가락 마디마다 남아 있는것 같아
마음의 꿈을 싣던 그시절이 생각나면
가만히 만져보는 하얀 새끼 손가락
풀잎에 물들던 우리들의 이야기가
손가락 마디마다 남아 있는것 같아
마음에 꿈을 싣던 그시절이 생각나면
가만히 만져보는 하얀 새끼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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