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산책길. 2012. 12. 29(토)
산책길에 만난 서리꽃, 핸드폰 꺼내서 찰칵,,,,,
서글픈 인연
노래 조항조
대답해봐 날 울릴만큼
너 나를 사랑 했는지
아니라고 말 하지마
차라리 그냥 잊어줘
알아 이제는 알아
오늘이 마지막 인 걸
핸드폰 메세지에
내 이름이 뜨거든
받지말고 그냥 끊어줘
내가 지쳐 잊을 수 있게
잊어줄게 속속들이
함께한 모든 것 들을
미련없이 버릴거야
그리고 다시 살거야
알아 이제는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핸드폰 메모리에
네 이름을 지우고
두 번 다시 찾지 않을게
그리움이 나를 울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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