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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길

전축으로 듣던노래

by 인정많은 아저씨 2012. 9. 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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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길

노래 남정희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명든상처

지울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짙은 새벽길

 

 

꽃잎은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끝에

부쳐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입김

너무나도 차가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짙은 새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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