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 주문진. 소돌항 아들바위공원내. 파도 노래비
조위의 통에다 500원 동전을 던져 넣으면 노래가 나옴. 잘 못 던지면 바다에 풍덩.....
파 도 / 배호
부딪처서 깨여지는
물거픔만 남기고
가버린 그 사람을
못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사랑을
맺을 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 사랑도 부서지고
물거픔만 맴을 도네
그렇게도 그리운 정
파도 속에 남기고
지울수 없는 사연
괴로워 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 이별을
없을수도 있으련만
물거품 이 순간에
사모치는 괴로움에
파도만이 울고가네
아픈만큼 성숙해지고 (0) | 2012.03.03 |
---|---|
잘가요 (0) | 2012.03.03 |
휴가를 마치고..... (0) | 2012.02.27 |
너의 사랑 (0) | 2012.02.19 |
갈대의 순정 (0) | 2012.02.1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