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줄기 눈물
by 인정많은 아저씨 2012. 2. 10. 12:38
두줄기 눈물/나훈아
이슬비 내리는밤에
나혼자 걸었네
정든 이거리그대는 가고 나혼자만이
거니는 밤길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아련히 보이는것은
희미한 내사랑대는 가고 없어도
눈물의 거리참을수 없는 상처만안고
거니는 밤길보고파 보고파서
두줄기 눈물속에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내사랑
흙에 살리라
2012.02.10
꽃사연
얼굴
내일이 찾아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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