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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새

전축으로 듣던노래

by 인정많은 아저씨 2012. 10. 19.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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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새/배호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 낙엽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가지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은 길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일래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경주에서 영천으로 가는길 오른쪽 저수지가 보이는 소공원에 있는 마지막 잎새 노래비

작사가 정귀문의 고향 경주에 노래비를 세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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