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심사 왕벚꽃

 

 

 

 

 

 

 

 

 

 

 

 

 

 

 

 

 

 

 

 

 

 

 

 

 

 

 

 

 

 

 

 

 

 

 

 

 

 

 

 

개심사 왕벚꽃

2019. 4. 30(화)

 

개심사에 왕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고

지인께서 알려주셔서 좀 늦은시간에 갔더니

꽃송이 숫자보다 구경나온 사람들의 숫자가 조금 더 많이 보입니다.

예쁜 왕벚꽃 사진을 찍겠다는 마음은 포기를 하고

그냥 꾹꾹눌러 찍어봅니다.

사진에 나오는 인물들은 찍으려 의도하지 않았어도

꽃보다 사람이 더 많으니까,

인물들이 그렇게 찍히게 됩니다.

내년에나 다시가서 제대로 찍어보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