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지 벚꽃축제. 2019. 4. 4(목)
지난번 아쉬움에 한번 더 찾아왔는데
오는날이 장날이라고 웬놈의 새벽바람이 몹시도 불어대는지???
바람도 밤에는 잠을 잔다는 옛말이 있는데
지금은 뭐던지 제멋대로인 세상인 것 같다.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도 그렇고
하는데까지 해보는데 안된다 안돼~~~
바람때문에 물결이 일어 반영은 커녕 아무것도~~~
천상 내년에나 다시 한번 시도해 보기로 한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유익종
사랑한단 말 한마디 못 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 위해 기도하진 못 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해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아나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어 흘러도
내 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아나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어 흘러도
내 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를 사랑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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