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들노래 축제
by 인정많은 아저씨 2018. 6. 29. 03:00
2018. 6. 17(일)
젊은 내 고향
노래 / 금호동
인정의 샘이 솟고
사랑의 싹이 트는 내가 살던 고향은
머나먼 남쪽 마을 샘물가 정자 밑에
나란히 앉아서 날으는 구름장을
비춰도 보면서사랑이 무르익는
계절의 꽃이 피고
사랑의 꽃이 피는 그가 살던 고향도
아득한 남쪽 마을 금물결 달빛 아래
손에손 잡고서 달맞이 뒷동산에
사연을 남기고사랑을 이별하던
2018.06.29
KT&G
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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