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진 꽃잎
by 인정많은 아저씨 2018. 5. 29. 03:30
최동길
잊지 못할 그 이름 지울 수 없는 얼굴 어깨를 맞대고 사랑을 했건만 바람에 흘러간 하늘의 구름 구름이 흐르듯 사랑은 가고 아아 떨어진 떨어진 꽃잎을 주서 모으며 빌었습니다
잊지 못할 그 모습 새카만 눈동자여 어깨를 맞대고 사랑을 했건만 파도에 밀려온 하얀 물거품 강물이 흐르듯 사랑은 가고 아아 떨어진 떨어진 꽃잎을 입에 물고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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