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메타세콰이어길
2018. 5. 4(금)
너의 사랑 - 태원(1976년)
*** 사랑의미로 원곡 ***
우리 같이 걷던 이 길은
지금도 변함이 없고
꽃이 핀 나무 그늘에는
새들의 노래 들리네
&사랑이 꽃 피던 그리운 시절은
추억이 되었지만은
세월이 흘러도
잊을 수 없는 너의 사랑
계절 따라 꽃 피던 언덕
지금도 변함이 없고
금잔디 언덕엔 들국화
옛날을 회상해주네
우리 같이 걷던 강변은
지금도 변함이 없고
흐르는 물결을 따라서
사랑도 흘러갔네
김희갑씨는 리나박(태원의 친 누나)과
양인자씨와 재혼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너의 사랑은 묻혀 버리고
양인자씨가 가사를 다시 쓰고
최진희씨가 부른 "사랑의 미로" 란 곡으로
재탄생 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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