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고드름 축제. 2017. 1. 25(수)
정선에서 고드름축제를 한다기에 왔지요.
조양강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고드름을 찾아가는데
아직 고드름이 눈에 안들어옵니다.
어디에 고드름이 있는지 찾아서
한컷한컷 짤깍짤깍 찍어보겠습니다.
하늘 파랗고 미세먼지 없고,,,,,,
가사
혼자인 시간이 싫어 시계를 되돌려 봤죠
앞으로 앞으로 그대를 만나기 위해
그러다 또 하루만 갔죠
다시 돌아와 줄거라고 나보다 아파할 거라고
내맘이 내맘을 눈물이 눈물을
다독이며 보내온거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은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 못하니
그대 스쳐갔던 흔적이 그대 할퀴고 간 상처가
너무나 많아서 자꾸만 아파서
눈물도 알아서 흐르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은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 못하니
사랑같은건 영원같은건 내겐 없잖아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은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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