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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내고향 / 금호동

전축으로 듣던노래

by 인정많은 아저씨 2016. 4. 1.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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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황학산 수목원에서,,,,, 2016. 3. 29(화)

 

 

젊은 내고향

 노래 - 금호동  

 

인정의 샘이 솟고 사랑의 싹이 트는
  내가 살던 고향은 머나먼 남쪽마을
  샘물가 정자 밑에 나란히 앉아서 
  날으는 구름장을 비쳐도 보면서
  사랑이 무르익는 젊은 내 고향

계절의 꽃이 피고 사랑의 꽃이 피는
  그가 살던 고향은 아득한 남쪽마을
  금물결 달빛아래 손에 손 잡고서
  달맞이 뒷동산에 사연을 남기고
  사랑을 이별하는 젊은 내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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